2024. 7. 18. 12:39ㆍ카테고리 없음
푸르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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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한국에서의 시작: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는 2002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에 의해 설립되었다. 블루보틀은 신선한 커피를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주문 후 48시간 이내에 로스팅된 커피만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일본에 이미 유명세를 타고, 한국에서 여기 삼청에 첫 매장을 열었다. 처음 줄서는 모습을 보며 도대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이유가 궁금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때문에 안갔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 드디어 가보았다.

옛날처럼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 많다
블루보틀만의 특이한
감성이 있다.
커피도 커피지만
감성을 잘 살린거 같다

매장을 들어오면
뭐랄까
더욱 고급해진
스타벅쓰가 느껴진다

여기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음료를 받아간다

원두도 판매한다
근데
벽돌이다?

아메리카노 오천얼마?
글씨가 코딱지만해서
어른들은 못오시겠다
(나도 어르신)

1층에 평상이 있다
ㅋㅋㅋ
2층으로 올라가보자

2층에 올라갔다
좌석이 뭐랄까
나는 이쁘게 만들테니
앉든 서든
알아서 드셈
이런 느낌이다
그래도 인테리어 참 이쁘다
벽돌가득이다
벽돌보틀

2층엔 바로 한옥기와가
가득하게 보인다
뭐랄까
한옥만의 세련됨이 있다
벽돌보틀은
그 감성을 노린것같다

요런 좌석도
당근 있따
통창은 무조건이지

3층도 있다
3층은 요런 좌석들이 있따

3층에 가보니
외국인도 많다
경복궁 옆이라
한복 가득ㅋㅋ

여긴 2층
음료 받는곳

커피를 받자마자
마셔보고
사진
커피맛은 뭐랄까
맛있다
연한 느낌이다
풍미도 좋다
핸드드립이라
그런가
특유의 그 느낌도 있다
근데
그정도로 유명세까진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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