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슬지제빵소에 다녀오다..!

크리스마스에

슬지제빵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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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슬지네 제빵소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드디어 기회가 되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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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착하면 보이는 외관은

요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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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게 잘 꾸며놨죠잉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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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건물은

안쪽에 있는데요

새로 지은듯한

손님들이 앉아서

차를 마실수 있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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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는데

직원분들도 다 크리스마스

산타모자를 쓰고 계셨어요

귀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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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넘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빵은 이미 거의다 없고

손님들도 많이 빠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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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으면 오히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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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먼저 먹고싶었는데

이미 다 떨어졌고

무슨 크림들어간

인절미랑 쑥? 들어간

엄청 큰 모찌같은 빵을 샀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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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 잘 꾸며놨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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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팥크림라떼? 랑 흑솔트? 흑설탕? 라떼?

요새 커피들은 이름들이 참 어렵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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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은 비비빅 녹은맛 이였습니다

흑솔트? 는 저기 잔 위에 붙어있는게 소금인데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슴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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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당연히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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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이건 저ㅋㅋ

드디어 등장

먹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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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했구요

(근데 엄청 크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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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다 다시 얼어서

그렇게 이쁘진 않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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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고있거나

안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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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뻣겠다 생각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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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옆에

굿즈 파는 곳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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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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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소금빵

키링을 하나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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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쿨하게 나왔지 머에요

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