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에 '군산 야경 TOP' 은파 유원지 산책

이번 여름은 너무 무더웠던것 같습니다.

가을이 가까워지면서 날씨가 선선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던 여름이였습니다.

 

은파를 저녁에 다녀온 이유도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였어요. 은파는 저의 어렸을때의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군산 시민이라면 은파 유원지에서의 추억이 하나씩 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군산 시민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은파 유원지에 꼭 와서 힐링 하세요!!

 

 

제가 늦은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은 산책보다는 운동하러 갔다가 운동 끝나고 산책 한거랍니다. 오랜만에 가서 산책하고 음악감상도 하니 감성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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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저의 운동 마지막 코스! 여기 달릴때는 힘들어서 잘 몰랐는데 산책을 하면서 보니 너무 이쁜 야경...!

왼쪽에 보이는 다리는 물빛다리라고 하는 군산 은파 최고의 야경

여기는 새로운 산책 코스가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걸어봤습니다

 

저의 멋진 꿈을 뜨겁게 응원도 해주시네용. 야경도 끝내줍니다. 감성이 아주아주

이건 제가 찍은 사진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ㅎㅎㅎㅎㅎ

군산 야경이 보고싶으실때는 고민하지말고 은파 유원지 야경 꼭 오세요!(운동한다고 생각해야 해용... 생각보다 꽤 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