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군산은파점을 다녀오다...!

카페집 아들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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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지인들과 나운동 육대장가서 즐겁게 배를 채우고 난뒤,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가 투썸을 발견해서 가보았습니다~

음 근데 사람들이 잘 찾지는 못할것 같은? 그런 느낌?

근데 투썸은 뭔가 겨울에 가기 좋은 느낌인 것 같아요

뭔가 간판 자체가 크리스마스 맞춤 느낌?ㅋㅋ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투썸하면 케이크 아니겠습니까~

케이크가 정말 많더라구요

다 먹고싶었지만... 그만 너무 배가 부른 바람에 먹지는 못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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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충격적인것은... 제가 저번에도 음료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번에도 못찍었어요

고구마 라떼를 시켰는데

진짜 답답한 인간

가장 중요한 사진을 안찍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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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로거의 한심한 상황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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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실내는 역시나 아늑한 가구들이 참 많았어요~

겨울이라 그런가 여러가지 이벤트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주황색은 화로? 그런것 같았어요 근데 뭔가 1인분용같은 느낌같은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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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좋은 아이폰12를 두고 사진을 다 이렇게 구리게 찍는지 모르겠슴당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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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카페도 지금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데용

크리스마스에는 투썸이 제격인것 처럼

크리스마스에 푸르던도 생각나도록 노력좀 해봐야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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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진심 꼭 음료 사진을 찍도록 하겠슴미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