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정원 카페 [모예의 정원]

평일 휴가날

군산에서 점심을 먹고

어디 카페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용

​

그런데

어무니가 다녀오시고서

좋았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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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의 정원이 생각나서

가보았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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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이파리가 없어서

휑한 느낌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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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무척이나

이쁘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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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조명이나

여러것들이

안락하고 아기자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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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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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가격이...

너어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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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왔으니 젤 맛있는걸 시키자 해서

인절미 와플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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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실내와 정원을 다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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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도 있고(치면 안됨!)

곰돌이도 있고

인형인줄 알았는데

귀요미 고냥이도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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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나무들이

아주 으리으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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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 한개 가격이

어마무시할것 같았어요

그만큼 아름답다는 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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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할때 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물론 겨울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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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요 위에 나무가

아주 인상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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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요렇게

음료와 디저트 드드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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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맛>

보통~ 그래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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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크로플? 맛>

아주 맛있음

떡 좋아하는 사람이면 환장할것 같아요~

위에 아수크림도 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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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액자와

자기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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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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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즐겼습니다~~~~

아주 조아

​

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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