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예원

작년 여름즈음에

중국에 갔어요

놀러간건 아니고

출장으로 간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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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시간이 있어서

상하이 이곳저곳을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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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야경 최고

예원!!!

중국어로는 위위엔?

이라고 불리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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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본때를 보여주겠다

하는 의지가 잔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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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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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랍쇼?

시작부터 난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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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찍기만 해봐?

이런 건물들이 잔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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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장관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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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인 저도

사진을 엄청 잘 찍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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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른 나라에 온것 같습니다

아 다른나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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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 잘 안찍는데

나도모르게 찍어달라 했습니다

이거.. 참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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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이 많아서

이런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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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디저트점

카페

기념품점

곳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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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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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귀멸의 칼날을 보고있던 저는

(오타쿠 아님)

(여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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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참을 수 없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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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한테는

신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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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짱~~~

(나 오타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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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천국...???

(오타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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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을하고 나오니

이런

거대한 토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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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쩌면

사진 고수일수도?

​

여튼

맘껏 즐기고

사진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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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수는 없지 않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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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디바 아이스크림을

때리고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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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진솜씨 한번 더 뽐내고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