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기 먹고싶을땐 [온담] 가자

 

 

 

 

누가 구워주는 맛난 고기를

먹고싶은 생각이 가득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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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고깃집 없나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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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힘든 작업으로 피곤하고

시간은 8시반...

이미 늦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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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찾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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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담 갔담

어땠남?

시작해보겠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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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고기나무에

고기열매가 열려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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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렁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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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5분~

늦게가도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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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투마헐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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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자마자 바로 갖다주시는

기본 반찬도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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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 하니깐

푸짐바오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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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요런 주문하는게 있어서

여기로 주문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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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목살인가

정육면체 목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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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아름답다

이뿌다

앞치마도 이뿌다

온통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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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도 꽤 많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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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에 갔담

화장실은 2층에 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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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층에 꽤 넓은 공간이 있담

여기도 곧 바로 장사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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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가 나왔땀

신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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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운 고냥 버섯이 아니염

온담버섯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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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구워주는 곡이 최고담

신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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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

너무 맛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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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밥이랑 냉면도 시켰는데

후적후적 너무

열심히 먹은 나머지

사진을 못찍었땀

​

그렇담

나는 블로그를 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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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회수 그런거 필요없담

그냥 습관이되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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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든안보든

걍 올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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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담

야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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