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글 ​ 요새 많이 안돌아 다닌다 옛날 중국 우려먹는중 ㅋㅋㅋㅋㅋㅋ ​ 시내에 관광 버스가 있다 2층 버스이다 ​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 ​ ​ 중국 건물은 뭔가 중국 건물 느낌이 난다 ​ 중국 어디를 가든 한국 건물 느낌과 사뭇 다르다 ​ ​ ​ ​ ​ ​ 버스 실내는 요렇게 생겼다 2층 버스는 오랜만에 탄거 같아 여행온 느낌이 물씬~ ​ ​ 저어기 멀리 상하이 타워가 보인다 근데 상하이 타워만 있었다면 ​ 훨~신 높아 보였을텐데 상하이 타워 근처에 ​ 그만한 타워들이 많이있다 ​ ​ ​ ​ 저 가운데 있는게 상하이 타워이다 멋있다 ​ 거대하다 아름답다 인간의 기술이 이토록 발전했구나 ​ 한국 별거 없었구나 ​ 중국 짱 워쓰 중궈런 까지는 아니다 ​ *상하이 타워 설명* 높..

FIVE GUYS 작년 여름 ​ 중국 출장갔을때 뭤도 모르고 갔다 ​ 한국에 없다는것만 알았고 한국에 와서 그렇게 유명할줄 ​ 전~~~혀 몰랐다 ​ ​ ​ 난 걍 가자고 해서 간거다 미국 3대버거? 중 하나랜다 ​ 그리고 미국 말고 매장이 잘 없댄다 그래서 걍 호기심에 갔다 ​ ​ 멀리서부터 보이는 든든~한 간판 ​ 우리나라로치면 마치 '순대국밥'으로 미국 사람들은 보이려나? ​ ​ 이땐 뭣도 모르고 걍 찍었다 ​ 그런갑다 하고 걍 찍었다 ​ ​ ​ 메뉴가 커스텀이다 나는 중국어를 할줄 몰라 중국어 할수 있는 직원한테 햄버거 세트로다가 걍 다 넣어달라고 했다 ​ ​ 마치 미국인것 같다 ​ 한국 사람인 내가 중국에 와서 미국에 온것같았다 ​ ​ ​ 이렇게 로고를 반짝이게 해놓은것은 대놓고 사진찍어서 인스타..

작년 여름즈음에 중국에 갔어요 놀러간건 아니고 출장으로 간거에요ㅋㅋ ​ 뜨는 시간이 있어서 상하이 이곳저곳을 여행했습니다! ​ 그중 야경 최고 예원!!! 중국어로는 위위엔? 이라고 불리는것 같더라구요 ​ ​ ​ 입구부터 본때를 보여주겠다 하는 의지가 잔뜩 보입니다 ​ 그럼 그렇지 ​ ​ 어랍쇼? 시작부터 난리 났습니다 ​ 사진 안찍기만 해봐? 이런 건물들이 잔뜩입니다 ​ ​ ​ 들어가보니 장관에 장관입니다 ​ 똥손인 저도 사진을 엄청 잘 찍어버립니다 ​ 마치 다른 나라에 온것 같습니다 아 다른나라군요 ​ ​ ​ 제 사진 잘 안찍는데 나도모르게 찍어달라 했습니다 이거.. 참을수가 없습니다 ​ ​ 골목골목이 많아서 이런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 ​ 음식점 디저트점 카페 기념품점 곳곳이 많습니다 ​ 그중 ​ ​ ..

여름에갔던여수 돌산 스타벅스​그때 갔을때는생긴지 한달? 밖에 안되었던 터라​사람이 미어텨졌는데지금은 어떨란가잘 모르겠네용?​​입구부터 아주 으리으리 합니다​​참고로 이건 지상주차장무려 지하 주차장이 있어요ㄷㄷ​근데그 주차장들다 꽉차있었습니다​ ​​어찌저찌 해서들어갔는데​사람들이...주문하려면 줄서야 했어요ㅋㅋ​ ​이곳만의 특이한음료가 있어요~​여수 별빛 에이드인가​잘 기억이....가격은 음료 한잔에 만원정도...ㅋㅋㅋㅋㅋ​주문하는데만 20분이 걸렸죠​어이없는 음료가격하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했죠머​​​메뉴에는여수만의특이한 음료들이 좀 있습니당​ ​일단 인테리어는아주 훌륭하구요​대기업이 할 수 있는멋진 감성카페를 보여줍니다​  ​​정원도 엄청나쥬??근데 이런​자리가 없어서 앉질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음료 ..

평일 휴가날 군산에서 점심을 먹고 어디 카페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용 ​ 그런데 어무니가 다녀오시고서 좋았다고 했던 ​ 모예의 정원이 생각나서 가보았슴당! ​ 짜잔 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이파리가 없어서 휑한 느낌이 들지만 ​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무척이나 이쁘겠다 생각했어요 ​ ​ ​ 들어가보니 조명이나 여러것들이 안락하고 아기자기 해요 ​ 겨울이라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 ​ ​ 그런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가격이... 너어무... 부담...... ​ 그래도 왔으니 젤 맛있는걸 시키자 해서 인절미 와플을 선택! ​ ​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 실내와 정원을 다녔어용 ​ ​ ​ 피아노도 있고(치면 안됨!) 곰돌이도 있고 인형인줄 알았는데 귀요미 고냥이도 있어요ㅋㅋ ​ ​ 정원에 나무..

옥천 여행~ 저녁밥 먹어야 할때 어디로 갈까 해서 고민하다가! ​ 옥천순대국밥에 갔습니다! ​ ​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 ​ ​ 저는 모듬 국밥을 하나 시켰습니다~ 먹지도 않았는데 든든~하네요 저는 국밥충인가봐요 ​ ​ 식탁엔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구요 ​ 기다리던 도중에 국밥이 나왔습니다 ​ ​ 먹음직스럽죠잉 근데 진짜 맛있어요 ​ 돼지 비린내 하나도 안납니다 대전 유명한 국밥집들은 돼지 냄새가 나는데 여기는 안나요 네버! 절대 NAVER! ​ 제가 먹은 국밥중 TOP5 선정 ​ 옥천 가본 음식점 중 여기가 1등 단연코 1등! ​ ​ ​ 먹다가 다데기를 풀어서 먹었습니다 ​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 ​ 족발도 직접 하시는것 같네용ㅋㅋ ​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음 돼지냄새 안남 ​ ..

혼자 집에서 심심했던 어느날 집 근처로 드라이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닷 ​ 집이 대전 동구인지라 근처 가깝고도 다른 도시로 가고싶었는데 ​ 바로 옆에 옥천이라는 가까운 군이 있어서 바로 출발~~~ ​ 식사를 하고 이쁜 카페를 찾아갔습니닷 ​ 물원 이라는 카페였는데용 ​ 관광지? 시내권에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 ​ 저녁에 추운날에 가서 카페 바로 앞에서 보니 따뜻한 느낌이 ​ 아주 좋았습니당 ​ ​ ​ 실내를 둘러보니 요리조리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았어용 ​ ​ 메뉴도 다양했고 베이커리도 다양했습니다~ ​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를 시켰어요 ​ ​ ​ 어디앉을까 고민하다가 2층이 좋겠다 싶어서 2층으로 선택! ​ ​ 짜잔 커피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 풍부한 과일향이 있..

크리스마스에 슬지제빵소에 다녀왔습니다 ​ 제 동생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슬지네 제빵소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드디어 기회가 되어 가보았습니다 ​ ​ 일단 도착하면 보이는 외관은 요렇습니다~ ​ 참 이쁘게 잘 꾸며놨죠잉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신~ ​ ​ 이쪽 건물은 안쪽에 있는데요 새로 지은듯한 손님들이 앉아서 차를 마실수 있는 건물~ ​ ​ 들어갔는데 직원분들도 다 크리스마스 산타모자를 쓰고 계셨어요 귀엽네용 ​ 4시가 넘은 시간에 가서 그런가 빵은 이미 거의다 없고 손님들도 많이 빠지셨어요 ​ 손님 없으면 오히려 조아 ​ 소금빵 먼저 먹고싶었는데 이미 다 떨어졌고 무슨 크림들어간 인절미랑 쑥? 들어간 엄청 큰 모찌같은 빵을 샀아용 ​ 자리는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 잘 꾸며놨네염 ​ ​ 음료는..

제가 대전 살면서 가장 많이가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 ​ 제가 판암동 살아서 그런가 집 근처 대전 신흥역 스타벅스를 많이 갑니다 ​ 여기가 좋은 이유 1) 최근에 생겨서 건물이 삐까뻔적 하다 2) 사람이 너무 많지 않다 3) 쉬기도 좋고 공부하기도 좋다 ​ ​ 스타벅스만을 위한 주차 공간은 4대밖에 없습니다 ​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긴한데 거기도 주차 대수가 6대? 정도 밖에 안됩니다 ​ ​ 드라이브 쓰루가 가능합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드라이브 쓰루 선택은 정말 옳은 판단이였던것 같습니다 ​ ​ 겨울이라 요런 새로운 메뉴도 있구요 근데 가격이....ㅋㅋ ​ ​ 맛있는 디저트들이랑 굿즈? 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 요새 스타벅스는 매창이 참 이쁜것 같습니다 ​ ​ 2층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구용..

요새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ㅋㅋ ​ 어쩔수 없이 다시 여수를 재탕할 수 밖에 없다 ​ 여수 아르떼 뮤지엄 사진 투척 ​ ​ ​ 참고로 나 아니다 ​ 모두가 알기에 소개는 굳이 느낀점을 적겠다 ​ ​ ​ ​ 아르떼 뮤지엄을 다녀와서 느낀점 인간의 기술은 참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예술을 표현하는 방법에 한계가 많았다면, 기술이 발전하면서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지고 예술의 능력을 찾고 발휘 하기도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졌다. 옛날같았으면 감동받았을만한 작품에도 시시하게 느껴지고 별볼일 없게 느껴진다. 큰 임팩트가 점점 더 많아지고 더 강렬해야하고 새로워야하고 더 커야하고 더 돈을 많이 써야 예술을 한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부정적이면서도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