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동굴 커피

여러분은

여수를

가본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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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달전에

여수를

갔다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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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뭐니머니 해도

기차를 타고 가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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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차를 타고 갔답니다

어디서?

곡성역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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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빔비다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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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곡성역에 도착할 찰나...

이렇게 돌아갈 순 없 다. . . .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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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 있는 동굴 커피를 갔읍니다

플레이스에서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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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적한 시골에 있었읍니다

마치 시골 아재가 되어버린

그런 느낌이었던 것입니다

(원래 아재이긴 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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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도

마치

실내 향기가 그득그득한게

아재인 저와 딱~ 맞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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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행복한^^

시간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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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시키고 동굴속으로

출바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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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에 들어가보니

정말 시원했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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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당

겨울은...???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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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사진 나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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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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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동굴을

잘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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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인 나와 아주 잘 맞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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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동굴 커피?

좋다~

여름에~

​

헤헷